제주 맨발 걷기 명소 추천 이호테우 바다 산책과 조형물 전시 체험기
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 맨발걷기와 예술 산책 요즘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죠. 저도 그 흐름에 함께하고자, 제주에선 익히 알려진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. 이곳은 해수욕장 길이가 제법 긴 편이라 쌍원담 방향에서 현사포구까지 약 250m, 바다를 따라 이어진 길을 걸을 수 있는데요. 모래사장 위를 걷는 것도 좋고, 해변길을 따라 걷는 것도 선택 가능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코스를 정할 수 있어요. 준비물은 가볍게, 걷는 마음은 무겁지 않게맨발걷기를 위해 챙긴 준비물은 간단했습니다.수건, 생수, 슬리퍼, 썬크림, 모자, 선글라스 정도.3월의 바닷바람은 아직은 쌀쌀한 편이라 얇은 패딩도 필수였어요.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아니었지만,종합상황실 앞 야외 콘서트장, 그리고 곳곳에 놓인 쉼터 덕분..
더보기
제주 흑돼지거리 인근, 감성 충전 빈티지샵 카페 델리커시
제주 흑돼지거리 인근, 빈티지 감성 가득한 공간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. 바로 1980년대 지어진 건물을 개조해 만든 빈티지샵 *델리커시(Delicacy)*입니다. 외벽을 허물어 만든 테라스, 벗겨진 페인트 자국, 오래된 자전거와 바이크 등은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더라고요. 현관 앞 ‘COFFEE’ 문구와 함께 1층은 카페, 2층은 빈티지숍으로 구성돼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. 색다른 감성 공간, ‘델리커시’ 점심을 막 먹고 나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했지만 'VINTAGE SHOP'이라는 복고풍 간판 아래 여러 나라 이름이 나열된 걸 보고, "그냥 한번 들어가보자"는 마음으로 들어서게 되었어요. 미국, 영국, 이탈리아, 프랑스,..
더보기